2016년 4월 17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에서 제2 유월절을 지키자

하나님의교회에서 제2 유월절을 지키자





‘생명과’의 실체,
그리스도의 살과 피에 담긴 영생의 약속_유월절 대성회 



저녁 6시경, 성찬식에 앞서 세족예식 예배가 드려졌다.
세족예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알려주신 가르침이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날 “내가 너를 씻기지 않으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시며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본을 따를 것을 당부하셨다(요 13장 1~15절).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구약시대 제사장들이 회막에 들어가기 전 물두멍에서
 수족을 씻어 죽기를 면했던 역사(출 30장 17~21절)
 자신을 낮추시고 제자들의 발을 일일이 씻기신 예수님의 행적을 전하며
 세족예식의 의미를 일깨웠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세족예식을 행했다.


이어 성찬 예배가 거행됐다.
어머니께서는 하늘의 죄로 인해 영원한 사망에 들어갈 수밖에 없는
 영혼들을 살리시려 십자가의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새 언약을 세워주신 아버지께 감사드리시고,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의 살과 피로 허락되는
 구원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아 경건하게 유월절을 지키길 간구하셨다.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목사는
창세기에 기록된 에덴동산의 역사를 통해 유월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고 죄를 범하여 죽음의 위기에 처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서 그룹 천사와 화염검을 두어 길을 막으심으로 생명과에
나아가지 못한다(창 2장 9~17절, 창 3장 22~24절).
하나님의교회 김주철 목사는
 “아담과 하와가 잃어버린 생명과의 실체는 예수님의 살과 피”라며
 “예수님의 살과 피로 약속된 유월절을 지켜야 죄 사함과 영생에 이를 수 있다”
 설파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유월절이
 A.D.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폐지된 경위를 설명하고
“또다시 영생의 길을 잃은 인류를 위해 예수님께서 두 번째 오셔서
 유월절을 되찾아주셨기에 오늘날 우리가 이 예식에 참예할 수 있는 것”이라며,
 생명과의 실체를 알지 못한 채 선악과의 죄에 억눌려 있는
인류에게 새 언약 진리를 부지런히 전하여 속히
 영생의 길로 인도하자고 촉구했다
(마 13장 34~35절, 요 6장 53~57절, 마 26장 17~28절, 히 9장 27~28절, 사 25장 6~9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되새기며 성찬식에 임한 성도들은
 “죄인들을 살리시려 하나님께서 거룩한 몸과 피를 내어주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형제자매를 내 몸같이 사랑하며
자녀 된 도리를 다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며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렸다.






출처는




댓글 3개:

  1. 유월절이 정말 얼마 남지않았네요...
    많은 재앙이 소식이 있는 요즘, 꼭 필요한 유월절 진리를 알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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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축복 받을 유월절을 두 번이나 허락하시니 감사함으로 지키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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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 만큼 중요한 새언약 유월절!!!
    사랑하는 사람들과 꼭 함께 지킬 수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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