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공부잘하는 법

<공부 잘하는 법>
새로운 지식을 습득했을 때 그것을 완전히 이해했는지 못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다른 사람에게 설명해 보는 것입니다

어떠한 사실을 알고 있다해도 입 밖으로 내밷지 못하고 머릿속에서만 맴돈다면 정확히 알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니까요

수많은 수재들을 배출한 유대인의 교육법 '하브루타'가 주목받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유대인의 도서관은 책장 넘기는 소리조차 조심스러운 여는 도서관과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그들은 공부할 때 혼자서 지식을 암기하고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서로 마주앉아 토론하고 설득하면서 자신의 생각과지식을 정리합니다.

중요한 내용은 종이에 쓰기고 하고 손짓과 표정을 더해 열정적으로 말하지요

그렇게 습득한 지식은 완전히 자기 것이 되어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대화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으로 부터 새로운 정보와 지혜를 얻기도 합니다

눈으로 보고 손으로 적고 입으로 말하면서 함게 공부하는 유대인의 공부법, 조용한 분위기와는 거리가 멀지만 효과는 최고랍니다.

유대인의 공부법'하브루타'로 공부 잘하세요^^

댓글 3개:

  1. 음... 좋은 정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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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떠한 사실을 알고 있다해도 입 밖으로 내밷지 못하고 머릿속에서만 맴돈다면 정확히 알고 있다고 보기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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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브루타! 저도 그렇게 실천해보며 다른분들께도 알려드려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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