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6일 화요일

창원의 창 하나님의교회, 사림천 환경정화


창원의창 하나님의교회, 관내 사림천 환경정화
성도 100여명 보도블록 잡초제거, 하천주변 쓰레기줍기 등 정화 활동에 두 팔 걷어붙여


창원시 의창구 소재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25일 교회 성도 100여명이 관내 사림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환경 정화운동에 참여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환경 정화는 단순히 깨끗한 환경을 넘어 시민들의 마음까지 풍요롭고 온화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지역 곳곳의 삶의 터전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다.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 성도 100여명은 25일 창원시 사림동 사림천 일대에 환경 정화운동을 실시하며 보도블록에 나 있는 잡초 제거와 하천주변 쓰레기 줍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행사는 사림동 보도블록에 보기 흉하게 자라난 잡초제거를 중심으로 하천 길을 따라 약 1㎞ 구간에 걸쳐 정화활동이 이뤄졌다.
 
성도들은 쾌활한 발걸음으로 하천 주변길과 버스정류장, 보도블록 사이에 뿌리 내린 잡초를 제거하고 인도에 버려진 담배꽁초, 음료수캔, 전봇대에 붙어있는 광고지, 생활쓰레기도 주워 담으며 도심의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없앴다.
 
박명종 봉림동 주민센터장은 "날씨가 오늘같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봉사자가 이렇게 많이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타 봉사단체와는 달리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은 형식적인 봉사가 아닌 진심이 느껴지는 봉사인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광수 기자

출처:http://www.changwonilbo.com/news/144587



댓글 4개:

  1. 환경정화로 거리가 깨끗해졌겠네요

    답글삭제
  2. 진심으로 봉사하는 멋진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답글삭제
  3. 창원은 벌써부터 더운 날씨가 시작되었었나봐요.
    더운 날에도 봉사를 열심히 한 성도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답글삭제
  4. 다들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
    멋집니다!!

    답글삭제